크티 PM 지원자분들께 ✍️

고객이 만족하고 쉽게 떠나지 않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봅시다!

안녕하세요, 크티를 운영하고 있는 나인에이엠 대표 신효준이라고 합니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잘하는 동료를 찾는 것’은 고객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것 만큼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모든 직군이 그렇지만, 특히 PM은 문자 그대로 제품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다른 팀원들을 이끌어 가야하기 때문에 특히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PM의 역할에 대해 최대한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혹시 저와 생각이 비슷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우리 팀에서 일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연락주세요!

*회사 소개 등 기본 정보는 아래 공고를 확인해주세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성장입니다. 지원자님도 그렇겠지만,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성장을 통해 기쁨을 얻는 사람들이라고 믿어요.

성장한다는 것은 어딘가로 더 나아간다는 뜻일 겁니다.

PO는 깊은 고민과 끝없는 고객과의 대화, 사용자 로그 및 데이터 분석으로 North Star Metric을 정의하고 제품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주 1회 경영진과 Business - Product Alignment 회의를 하게 됩니다. 시장 전략적으로 우리 제품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치열하게 논의 해 봅시다.

고객이 우리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얼마나 오래 사용하는지, 또 사용하지 않는 고객은 왜 떠나는지 명확히 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명확히 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객관적인 언어인 ‘숫자’로 표현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고객 여정의 어디를 손 봐야 할지 결정하고, 결국 사용 경험을 전반적으로 개선합니다.

위 과정을 반복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더 좋은 경험을 주는 것이 어쩌면 우리가 하는 일의 전부일 겁니다.

크티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동시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나아가 CPO 자리도 열려있습니다!). 또, 훌륭한 팀원에게 스톡옵션을 발행할 계획도 있으니, 오셔서 마음껏 실력을 보여주세요.

2024년은 크티가 아시아 NO.1 서비스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해봅시다, 그리고 과실도 함께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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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4.08.06.